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이천시 장애인총연합회 등 7개 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장애인 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상반기 장애인 성폭력 협의회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관서별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초점을 둔 장애인 성폭력 사건 등에 대한 첩보 수집 강화 등을 위해 열렸다.
임국빈 서장은 “장애인 성폭력 범죄 등을 조기에 발견, 장애인이 사회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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