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ㆍ배정호)는 5일 간부 및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연구소 성희롱 예방교육 김희경 수석강사를 초청, 직장문화조성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희롱 예방교육은 성희롱 판단 기준등에 대한 설명과 성희롱에 대한 현명한 대처방안 등의 교육을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성희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간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배 지사장은 “이번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조직내 잘못된 인식에서 발생되는 성희롱이 발생 되지 않고, 건전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전직원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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