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 ‘총장배 마라톤 대회’가 지난 4일 오후 1시 한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한세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제60대 유니크 총학생회와 학생처에서 교내 학우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학교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한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3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김성혜 총장은 “마라톤 대회를 기점으로 한세인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마음에 품은 꿈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늘 정진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마라톤 코스는 총 8.6km 구간으로 한세대학교를 출발해 고봉중학교~의왕시청~이동고개 삼거리~고산로 211번 길을 거쳐 한세대학교로 진행됐다. 특히 군포·의왕소방서, 경찰서 및 군포G샘병원 의료진 등이 후원해 지역축제로 눈길을 끌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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