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자택 공개'
LA다저스 소속 야구선수 류현진의 자택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류현진 특집'에 앞서 LA에서 생활 중인 류현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자신의 LA 자택을 소개했다. 공개된 그의 집은 LA가 훤히 보이는 전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현진은 자택에 대해 "오늘 조금 아쉽다. 날이 좋으면 바닷가도 보이는데…"라며 전망 좋은 집을 자랑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함께 살고 있는 류현진의 형 류현수씨의 모습도 공개됐다. 류현진은 "원래 부모님까지 함께 살았지만 현재는 형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4월 7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뒀던 야구공,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던 야구 배트, 추신수의 야구 배트 등을 공개했다.
'류현진 LA 자택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경 정말 좋다", "류현진 LA 자택 공개 멋지네요", "류현진 특집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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