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문자 공개, 생일 맞은 윤한에게 "제일 먼저 보내려고…"

배우 이소연이 피아니스트 윤한에게 보낸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소연이 가상남편 윤한에게 보낸 생일축하문자가 공개됐다.

공개된 문자에는 "12시될 때 문자 보내려고 했는데 촬영하고 잠들어버려서 이제 문자하네. 생일 축하해.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우린 목요일에 보자고"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윤한의 "고마워"라는 답장도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소연 문자 공개, 촬영 아닐 때도 연락하나 보네?", "이 커플이 가장 훈훈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소연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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