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삼촌과 하룻밤 두 번째 이야기'에서 합류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서로의 아빠와 아이를 바꾸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아빠 윤민수의 컨디션으로 뒤늦게 합류한 윤후가 어떤 아빠와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지 공개된다.
또한 일상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내 아이, 내 아빠의 소중함을 느낀 아빠와 아이들은 다음 날 눈물의 상봉 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삼촌과 함께 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윤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