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시정철학’ 진솔한 이야기

‘아무리 바람이…’ 출간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시정철학 등을 담은 책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를 출간했다.

책은 1·2부로 나눠 ‘내가 꿈꾸며 희망하는 세상’과 ‘희망도시 의정부!,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를 주제로 지역신문에 게재한 칼럼과 시정철학, 주요 시책에 대한 평가 및 뒷이야기 등을 담아 총 333페이지에 걸쳐 엮어냈다.

특히 의정부와 경기북부의 비전, 리더십에 대한 견해 등을 간결하고 알기 쉽게 기술해 안 시장의 진솔한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또 시장과 일일데이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을지대학 병원유치, 혁신교육도시 등 복지행정 등을 사업·분야별로 담아 생생하게 써내려가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안 시장은 “지역의 지도자와 시민이 합심한다면 우리 시는 반드시 희망도시가 될 것임을 시민에게 알리고픈 마음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의정부시 신흥대학교 에벤에셀관 지하 2층에서 열린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