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최근 김포시 해병대 2사단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 해병대 한마음 캠프’를 실시했다.
삼천리그룹은 지난해부터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임직원이 한계를 넘어 새로운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자세와 상호 신뢰하고 화합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해병대 캠프를 열고 있다.
이번 캠프는 최전방 지역인 애기봉에서의 안보 견학을 시작으로 암벽 및 타워 레펠을 포함한 유격훈련과 전방 철책 행군 및 산악구보 등으로 구성되어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단결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A씨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으며, 자심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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