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수확철 무능리 과수농가서 구슬땀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26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무능리 과수원에서 3시간여 걸쳐 사과농가를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서태호 경무과장(경정)은 “지역주민과 화합을 도모하고 농민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한 신뢰구축과 함께 어려운 농민들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을 뿌려주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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