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문주)는 23일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신수철)를 방문, 10㎏들이 쌀 50포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연합회원 800여 명의 사랑나눔으로 펼쳐진 이번 기부는 지난 13일 안성배드민턴 연합 회장기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 전원이 500원~1천 원까지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쾌척한 것.
이문주 회장은 “작지만 큰 사랑과 희망이 불우이웃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며“자원봉사센터와 유기적인 협조로 불우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수철 소장은 “배드민턴 전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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