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화성시 우정읍 주민자치센터가 ‘센터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6~18일까지 울산광역시 북구청에서 열린이번 박람회에서 우정읍 주민자치센터는 우정읍 이화뱅곳이 마을의 연극마을과 연계된 차별화된 지역축제와 체계적인 주민자치센터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48개 자치단체에서 219건의 사례발표를 응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센터활성화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58개 주민자치센터가 본선에 참가했다.
우정읍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수상이외에도 지난 2010년 ‘제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화성시 주민자치센터로는 처음으로 ‘센터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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