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일자리지원센터
남양주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16일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김동성 선수를 초빙해 남양주공고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취업트레이닝 특강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선수는 이날 자리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닥치더라도 항상 자신감을 잃지 않고 그 시간을 즐기면서 노력한다면 10년, 20년, 30년 후에는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며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한편, 남양주 일자리센터는 오는 24일 경복대 남양주캠퍼스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 채용면접, 일자리 운영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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