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양윤호)는 지난 14일 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산간 계곡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가을 행락철 방문객이 많은 주요 산간 계곡의 쓰레기 및 주요 도로변 방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특히 비둘기낭 인근의 불법으로 투기한 대량의 폐타이어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윤호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회원들간의 유대감을 더욱 높이고 또한 관내 지역을 깨끗이 청소해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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