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물류, 이천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천지역 패션 물류 대행 서비스 회사인 ㈜스마트물류가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

권정국 대표는 “지난 2005년 이천(호법면ㆍ마장면ㆍ모가면)에 회사 창고를 신축 후 지금까지 사세가 확장되고 있는 것은 이천 시민의 도움 때문”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가진 저소득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물류는 지난 1995년에 설립된 물류대행 서비스 기업으로서 국내 패션 물류 선도 기업으로 자리를 다지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