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풍양출장소(소장 이광복)는 시민참여 행정의 일환으로 결성한 ‘안심보육 커뮤니티 해피케어∼링’이 최근 국립과천과학관과 추사박물관으로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에서 회원 및 일반 학부모 등 16명은 국립과천과학관의 체험형식으로 돼있는 기초과학관, 첨단기술관, 어린이탐구체험관 등의 전시관 관람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속 과학원리를 이해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양주 실학박물관과 실학문화교류를 위해 지난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추사박물관 견학으로 추사 김정희의 학예일치 경지를 영상과 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이해하는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광복 풍양출장소장은 “부모-어린이집간 소통을 통해 아이가 더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심보육 커뮤니티 해피케어∼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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