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도서관ㆍ달월신협, ‘독서활동 진작’ 맞손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성기양)은 군자도서관 및 달월신용협동조합(이하 달월신협)과 공동으로 조합원의 독서활동 진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달월신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군자도서관과 달월신협의 상호협력관계를 통한 조합원과 직원 독서활동 편의를 제공하고, 독서동아리 활성화 등에 공동노력한다.

또 군자도서관은 달월신협 지점 내부에 미니문고를 설치하고, 달월신협 조합원과 직원 독서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되며 조합원의 독서환경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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