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지속가능발전協 발대식… 초대회장에 이영철씨 선출

화성시 서신면 서신 지속 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영철) 발대식이 30일 오전 서신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협외회 초대회장으로 이영철씨(화성시 통이장단협의회장)가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신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자손들에게 물려주자”며 “6천800여 면민이 하나로 뭉쳐 서신면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발대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박학순 고문은 축사를 통해 “서신의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회장를 만장일치로 뽑은 것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해달라는 주문”이라며 “서신의 화합된 분위기 속에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뭉쳐 나가 지역발전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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