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한승덕)은 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 학교 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22명을 대상으로 ‘2013 학교도서관 사서 심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각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기존의 독서토론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토론리더의 책읽기 ▲글쓰기 ▲말하기 ▲독서토론 실습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한승덕 교육장은 “학교도서관은 멈춰있는 공간이 아닌 나날이 성장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주문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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