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민 파수꾼 ‘생활 닥터’ 모니터요원 위촉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 닥터 모니터요원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로서의 역할과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 생활불편 Zero를 위해 구성된 생활닥터 모니터요원들은 향후 2년간 지역 순찰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살펴, 발견 즉시 스마트폰앱을 활용해 신고하고 처리과정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오세창 시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각종 불편사항을 도출하고, 철저한 확인·분석을 통해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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