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12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에서 지역의 전문 농업인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농촌어메니티 리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농촌어메니티 리더는 농촌관광 수요 확대에 대비, 농촌 어메니티 자원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지난 4월부터 지난 11일까지 6개월 동안 22회 112시간에 걸쳐 농촌문화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개발, 농촌체험관광의 이해, 어메니티자원찾기 등 이론수업과 농촌체험마을 및 농촌관광지 견학 등 농촌관광산업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