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이웃사랑 손길 잇따라

▲ 기아자동차 온누리상품권 전달식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화성시에 전달한데 이어 12일에는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에서 2천 3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화성시에 전달했다.

또한 같은날 홈플러스(병점점)가 장학금 4백만원을 병점1동에 전달했으며, 용주사(화성시 송산동)에서는 쌀 20kg 100포, 라면 100박스, 현금 5백만원을, 양감라이온스클럽에서는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상품권과 물품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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