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세코닉스(대표 박원희)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들이 50포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송내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세코닉스는 이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한편, 동두천시 지행동에 소재한 ㈜세코닉스는 지난 1988년 설립 이후 다양한 개인 휴대용 정보통신기기용 초소형 이미지 모듈 및 렌즈와 DLP, LCD용 광학모듈 등을 생산, 세계 각국에 납품하고 있는 회사로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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