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역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묵묵히 목회에 전념하는 동료 목회자의 사랑을 배웁시다.”
안양시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전승환 목사)는 지난 9일 안양감리교회(목사 임용택) 블레싱하우스에서 ‘제2회 2013 안양시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대호 시장과 연합회 목사 등 교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목회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를 초청, 목회경험을 전수하고 목회자들을 격려, 의욕을 고취코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 전승환 연합회 대표회장은 ‘나의 작은 소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참석한 목회자들을 격려한 데 이어 임용택 목사가 ‘생명을 살리는 건강한 공동체’를 주제로 안양지역 건강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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