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축산판매 OK! 안성축협 하나로마트 개장

▲ 안성축협 당왕점 개점 사진

안성축협이 조합경제사업 확대는 물론 차별화된 축산 판매를 위해 하나로마트를 개장했다.

안성축협은 지난 6일 안성시 당왕동 544 일원에 3억5천만원을 투입, 최신 시설을 갖춘 축협 하나로마트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점한 축협 하나로마트는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지역상권 선점을 통한 축산 농민의 실익 증대는 물론 조합경제사업 확대에 큰 가교 역할에 부응하고자 쾌적한 환경의 하나로마트를 개점했다.

우석제 안성축협 조합장은 “축산의 특성을 살려 축산 코너를 차별화해 주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 거리를 공급하겠다”며 “단순한 마트가 아닌 일과를 만끽하는 생활공간으로써 거듭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