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 상촌마을과 염티마을이 안성소방서로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안성소방서는 4일 노곡리 마을에서 임정호 서장,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을 했다.
상촌·염티마을은 194가구 383명 주민의 화재안전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주위로 지난 10년간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
임정호 서장은 “주민들의 화합과 단합, 소통을 통한 화재 안전예방에 소방서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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