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시흥 100년의 해’를 맞아 옛 모습과 이웃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하는 옛사진 순회 전시회 ‘시흥100년을 담다’를 개최한다.
순회 사진전은 지난 27일 신천동과 군자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1일 정왕본동과 매화동 주민센터 등 총 여덟차례에 거쳐 펼쳐진다.
9월 중에는 시청 지하1층 갤러리에서 시흥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흥 시민들의 인생을 주제로 한 사진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전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본인, 가족, 친지의 옛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100년의 약속’ 홈페이지(http://sh100th.siheung.go.kr) 또는 시흥시청 공보정책담당관실 시흥100년팀(3018∼30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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