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29일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화성시 봉담읍 왕림리 “휠라봉담점”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하였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은 지난 21일 “아동범죄 예방 및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경찰청 - 휠라코리아㈜ 간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화성서부서 관내 휠라코리아 매장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하게 되었다.
앞으로 아동안전 보호 활동 및 유괴 실종 등 긴급사건 발생시 ‘유괴 실종 경보 발령 시스템’ 연계를 통한 신속한 상황 전파로 실종아동 발견등 지역 안전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오동욱 화성서부경찰서장은 “기꺼이 아동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서 줘서 감사하고 아동의 안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바란다”고 밝혔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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