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학교 만들기에 이천지역 학부모들이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임국빈 서장을 비롯한 교육청 장학사, 증포중 교사, 청소년지도위원, 어머니 폴리스단 등이 대거 동참했다. 캠페인은 중포중을 중심으로 부발중학교 등 관내 10개 중·고교 정문 일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임국빈 서장은 “아름다운 학교 조성을 위해 경찰들이 내미는 손길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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