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성시의회 의장기 생활축구대회”가 지난 25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화성시의회 하만용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서수원 생활체육회부회장, 원유민 축구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생활체육 축구인 저변확대와 화성시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화성시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 생활체육회와 화성시축구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20개팀 300여명이 참석했다.
하만용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 육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오는 9월1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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