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세상, 롯데백화점 일산점서 특별전 개최

한국도자재단 여주도자세상은 다음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롯데갤러리에서 특별판매전 ‘여자의 행복, 그릇 愛(애)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예인을 위한 마케팅과 함께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은 판매와 연계한 기획전시, 도자마켓, 체험이벤트존, 비엔날레홍보존으로 구성됐다.

기획전시는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 열렸던 ‘생활도자 100인전’과 ‘작은 탐닉전’의 출품작을 연출해 판매하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자 벽화 작품도 선보인다. 또 도자마켓에서는 전국 115개 요장의 생활도자 6천300여점 가운데 우수상품을 선정, 기업체 특판용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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