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지역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현장 방문에 나섰다.
황 시장은 21일 공도읍에서 솜사탕과 음료를 생산하는 (주)현대 에프앤비(대표 이종규)를 방문, 기업의 발전방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종규 대표는 협소한 공장과 생산라인 확장을 위한 안성 제4산업단지 이전 계획에 따른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공장 입구 가로등 설치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201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계획에 따라 반영시키고 기존 전신주를 이용한 가로등을 조속히 설치하겠다”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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