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연수원(원장 박의동)은 지난 12~23일까지 4박5일간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00여명의 교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의 ▲몸과 마음의 소통을 위한 명상, ▲마인드 트레이닝, ▲리더십과 커뮤티케이션 훈련, ▲상담과 자기치유 ▲숲 속 명상을 통한 숲치유 등 교원들의 심리적 치유 및 에너지 재충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평화교육연수원은 인권·평화교육 전문기관으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 및 교원들의 열린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교원 치유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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