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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시청률, 전국 15.3% 자체 최고… '상승세'

승인 2013-08-13 10:1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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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 닥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굿 닥터' 3부는 15.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2부(전국 14.0%)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 분)과 김도환 교수(주상욱)가 성공 확률 20%에 불과한 어려운 수술을 감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의 시청률은 9.1%(전국 기준), SBS '황금의 제국'은 10.0%(전국기준)로 조사됐다.

굿 닥터 시청률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이 계속 오르네요", "드라마 재미있긴 하더라", "괜찮은 작품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굿 닥터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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