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지난 9일 ‘의무소방원 및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ㆍ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소방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중인 행복한 직장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무소방원ㆍ사회복무요원의 날’을 별도로 지정ㆍ기념한 날로 전 소방대원 참여한 가운데 칭찬 메일보내기, 축하 전화ㆍ축전 보내기 등을 실시하고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남상우 남양주소방서 사회복무요원은 “행복한 직장 만들기 운영에 따른 동료간에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은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대ㆍ실시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