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주민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5일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지난해 6월 착공해 1년2개월간의 공사를 마무리 한 별내동주민센터 신청사는 대지면적 3천96㎡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천704㎡의 규모로 별내3로 64의21에 위치해 있다.
이날 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0여명은 신청사를 첫 번째로 방문한 주민에게 축하 메세지 및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했다.
최영국 센터장은 “향후 증가할 행정수요에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을 위한 시민편의시책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내동주민센터 신청사 준공식은 오는 28일 열린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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