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 파주공장 OLED TV 생산라인성공기원 장비 반입식

LG 디스플레이는 1일 파주공장에서 8세대 OLED TV생산라인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원하는 장비반입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지사, 이인재 파주시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 석호진 노동조합 위원장 등 회사 임직원,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이데미츠 코산의 마츠모토 요시히사(Matsumoto Yoshihisa) 부사장, 미하엘 그룬트 머크사 대표이사 등 주요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8세대 OLED 생산라인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지난 2월 8세대(유리기판 규격 2200㎜ x 2500㎜) OLED 생산라인 투자계획을 발표한 LG 디스플레이는 클린룸 공사 등을 거쳐 이번에 첫 번째 생산 장비를 입고했으며 앞으로 후속 장비의 입고와 시험생산 과정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양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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