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 체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31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김상우 서장과 각 과장 등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일진ㆍ아성레미콘, 이장협의회, 금강ㆍ양평운수, 택시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제도는 무위반ㆍ무사고 실천 서약서 작성, 전국 경찰서 민원실 또는 파출소로 접수하는 것으로 1년 동안 서약내용을 실천에 옮기면 10점의 면허벌점 감경 혜택이 제공된다.

양평=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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