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직찍, 무보정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각선미 '매끈하네'

배우 남보라의 무보정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개그맨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상어 마지막회!! 포차인허닭~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남보라와 박원상, 소희정이 스태프들과 섞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남보라는 짧은 핫팬츠에도 굴욕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 무보정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 끝나서 정말 아쉬워요", "남보라 무보정인데도 각선미 장난 아니네", "이제 정말 성숙한 매력이 터지는군요",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어'는 지난 30일 20회로 종영했다. 한이수(김남길 분)의 복수가 성공을 하는 듯 했지만 방송 말미 이수는 총에 맞게 됐고, 이현(남보라 분)에게 간이식을 한 뒤 사망하는 새드엔딩으로 마무리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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