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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367억원 번 주인공은? 궁금증 '증폭'

승인 2013-08-01 10: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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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중 수입 1위가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할리우드 여배우 중 수입이 가장 많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 6월까지 3천300만 달러(한화 약 367억 원)를 벌어들였다.

이어 제너퍼 로렌스가 2천600만 달러(약 289억 원)로 2위를 차지했고,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천200만 달러(약 244억 원)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엠마 스톤이 각각 2천만 달러(약 222억 원), 1천600만 달러(약 178억 원)로 뒤를 이었다.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는 정말 엄청나네요", "어마어마한 수입이네요. 부럽다", "연기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대단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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