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올해 말까지 ‘맞춤형 CEO 안전통화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도 국민행복안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맞춤형 CEO 안전통화제는 소방서장이 직접 화재 등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불특정다수인 출입장소 등 총 34개소 업체 CEO와 정기적인 전화통화로 안전을 당부하고, 재난사고 사전예방 및 시민 안전환경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제도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 유도 ▲안전관리분야 가치고양 구축ㆍ지원 ▲민간자율안전문화 확산 ▲관계 대상처 협업 관계유지 등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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