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이인재 파주시장이 지난 26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2013년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투자유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사진>
이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경기도 투자유치 금액의 85%에 해당하는 총 2조 4천170억 원 상당의 외자를 유치한데 이어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218개 기업의 신규 투자를 받는 등 기업유치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2010년 취임 이후 ‘기업 SOS 시스템’을 도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인재 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국내·외 경기침체에도 41만 시민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결과,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유치로 통일한국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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