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민주평통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가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경선 협의회장은 “통일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기능과 통일 미래상의 이념원칙을 큰 틀에서 국민적 합의를 모아 화합과 소통으로 정부의 대북정책을 국민적 합의로 뿌리내리는 실천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경선 협의회장, 박해진 경기도협의회장을 비롯해 고문, 자문위원 등 협의회원과 이인재 시장, 박찬일 시의회 의장, 박정 민주통합당 파주 을 지역위원장, 장동문 상공회의소회장, 이명세 노인회장 및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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