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에 시민과 경찰이 함께 손잡았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본서 4층 설봉마루에서 각 과장, 강사, 수료생 20명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제6기 시민경찰로 배출된 교육생들은 다문화 가정 4명을 비롯 주민 20명 등이다. 제6기 학생대표 구경우씨는 “4주 동안 교육을 통해 경찰에 대해 몰랐던 점을 알게 된 것 같고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 앞으로 시민경찰 임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살기좋은 이천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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