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서정리역시장 지점 개소식을 갖고,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금융 서비스 높이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과 김선기 시장, 이희태 시의회 의장, 장호철 도의회 부의장, 주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상철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사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염원 및 고덕 신도시 개발에따른 교두보 마련을 위해 서정리역시장지점을 개소하게 됐다”며 “서정리역 및 서정리시장 지역 회원들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1999년 서정새마을금고, 신장새마을금고, 지산새마을금고 등 3개 금고를 합병한 이후 15년 만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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