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국 자매도시인 형대시 홈스테이 학생방문단 19명이 24일 화성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홈스테이 기간 중 화성시를 대표하는 제암리 3.1순국기념관과 우리꽃 식물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화성종합경기타운 등을 견학하고 특히, 창의지성교육도시 만들기 현장인 동탄 국제고를 방문했다.
정용배 부시장은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창의지성교육 도시 화성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충 효 예의 도시이며, 고유한 문화유산과 역사를 가진 화성시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화성시 중학생 홈스테이 방문단이 형대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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