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호텔관광과 주관으로 교내 칵테일 실습실에서 포천 경북중학교 학생 23명을 초청, ‘커피 바리스타 직업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복대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커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커피산업의 바리스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김상진 호텔관광과 교수는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 학생들이 미래 진로와 직업에 있어 호텔관광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호텔관광과는 지난 11일에도 포천여자중학교 학생 70여 명을 초청,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