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18일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원시생태체험학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체험학습은 당일과 1박2일 코스로 구성됐으며, 공룡·생태·농촌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공룡체험학습은 중생대 화석을 관람하고 공룡 뼈 발굴 체험을 해 본 뒤, 원시인 복장을 하고 공룡과 이글루 마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생태체험학습 시간에는 곤지암도자공원 자연생태원에서 수서 곤충을 비롯해 미꾸라지, 다슬기를 채집하고 계절에 맞는 곡식을 수확하는 등 농촌체험학습도 할 수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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