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청, 사립유치원 대상 불법행위 집중단속

안성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이달 말께까지 이뤄지는지도ㆍ점검은 관내 19개소 사립유치원으로 유치원 현황, 수업료, 예ㆍ결산서 등의 자료를 검토하게 된다.

이후 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현장 지도ㆍ점검을 통해 허위보고 및 지원금 부당 집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점검 내용은 교육용 재산의 적정 관리, 보조금 집행, 미취원 유아 허위 등록 및 입ㆍ퇴원 처리지연 등을 통한 유아학비 지원금 부당수령, 예ㆍ결산서 및 수익자부담경비 집행 여부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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