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농협 등 농산물 안전망 구축 협약

안성시가 지역 농산물 안정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 대덕농협, 로컬 식품 직매장 참여농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안전망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황은성 시장은 “먹을거리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식품이다.”며“생산자와 소비자 상호 교류하는 직거래 유통으로 안전과 신뢰가 더욱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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