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오사카, 광저우 등 총 19개 지역 재외총영사들이 파주 U-City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총영사회의에서 국내 IT 현황 시찰을 위해 계획된 것으로 외교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세계 속에 IT 선진국으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IT첨단시설이 갖춰진 파주 운정 U-City 견학을 통해 국가 간에 IT산업 분야에서 공조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재외총영사들의 방문을 직접 환영한 이인재 시장은 “운정신도시는 향후 3단계 구축시 인구 26만의 도시로써 시민들이 쾌적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보장받도록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및 최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신도시로 더 나아가 지금과 같이 세계 속의 본보기가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외 총영사들은 21세기 새로운 도시모델인 Smart-City 브리핑을 포함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 ‘파주 U-City’의 편리한 대 시민서비스를 이해하고 도시정보센터 내 상황실을 견학했으며 시민에게 밀접한 IT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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